사진출처: 라푸마 TV 광고 캡처
사진출처: 라푸마 TV 광고 캡처
LF(대표:구본걸)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는 새 모델로 발탁된 제임스와 신민아가 등장하는 겨울 TV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임스는 도심에서의 시크함과 아웃도어에서 젊고 건강한 열정으로 뉴질랜드 퀸즈타운의 설원에서 CF 촬영에 임하여 라푸마의 광고 콘셉트 '스타일은 당신의 명함, 움직임은 당신의 에너지'로 대변되는 F/W 캠페인 슬로건 '라푸마 이펙트 (Lafuma Effect)'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제임스가 속한 로열 파이럿츠의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 측은 “많은 이목을 끌었던 가을 TV광고에 이어 겨울 편까지 공개됐다. 제임스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꾸며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담겨진 라푸마 광고 영상에 대중들의 반응은 매우 신선해 했다"고 전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하얀 눈 위에서 미끄러져 내려오는 제임스! 개구진 모습 너무 귀엽다!”, “제임스랑 신민아 하이파이브 하는 모습 너무 예쁘다!”, “제임스랑 라푸마 의상이 너무 잘 어울린다! 옷걸이가 좋아서?!!”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로열 파이럿츠는 지난 12~13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펼쳐진 이민호의 글로벌 투어 ‘리부트 이민호(RE:MINHO)' 공연과 지난 3일 일본에서 발매 된 일본 미니2집 'Love Toxic' 앨범 프로모션을 마치고 14일 귀국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