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 기무라타쿠야 닮은꼴을 어필했다.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예능 대세로 떠오른 강남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강남은 "지금 화장을 세게 하고 왔다. 어릴땐 기무라 타쿠야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일주일에 스케줄 하나였는데 이제는 엄청 많다. 고정 프로그램만 4개 정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화제가 된 3000원 통장에 대해서도 "지금은 달라졌다. 저작권이 들어와서 30만원이 됐다"고 솔직하게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강남이 활동하고 있는 그룹 M.I.B에 대해서는 "노래가 좋아야 한다. 다 망했다"라고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강남 기무라타쿠야 닮은꼴에 누리꾼들은 "강남 기무라타쿠야 닮은꼴, 일본인은 다 저렇게 생긴 거 같은데" "강남 기무라타쿠야 닮은꼴, 아주 조금 닮았다" "강남 기무라타쿠야 닮은꼴, 요즘 대세 강남"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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