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잠적 후 첫 군부대 공개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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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항공 및 반항공군 제1017군부대와 제458군부대 전투비행사들의 도로비행장 이착륙 훈련을 현지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또 김 제1위원장이 최근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들을 만났다고 이날 전했다. 중앙통신은 김 제1위원장이 군부대를 방문하고 선수들을 격려한 날짜를 밝히지 않았다.
김 제1위원장은 '40일 잠행' 후 첫 군부대를 시찰한 이날 자리에서 다양한 기종의 추격기를 임의로 지정하고 작전 비행장에서 이들의 이착륙 훈련을 지도했다고 통신이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중앙통신은 또 김 제1위원장이 최근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들을 만났다고 이날 전했다. 중앙통신은 김 제1위원장이 군부대를 방문하고 선수들을 격려한 날짜를 밝히지 않았다.
김 제1위원장은 '40일 잠행' 후 첫 군부대를 시찰한 이날 자리에서 다양한 기종의 추격기를 임의로 지정하고 작전 비행장에서 이들의 이착륙 훈련을 지도했다고 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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