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월드 IT쇼] LG전자, 차별화된 스마트기기…감성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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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이번 ‘2014 월드IT쇼’에서 ‘더 나은 고객의 삶을 위한 혁신’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903㎡ 규모의 부스에 ‘울트라 올레드 TV’와 ‘웹OS 탑재 스마트+ TV’, 감성 혁신 모바일 기기 등 프리미엄 전략 제품을 전시한다.
○차세대 프리미엄 TV 전시
LG전자는 지난 8월 세계 최초로 출시한 ‘울트라 올레드 TV’를 전면에 내세운다는 계획이다.
‘울트라 올레드 TV’는 최고의 디스플레이와 최상의 해상도가 결합한 TV 기술의 집약체로 3300만개의 화소가 마치 실물을 눈으로 보는 듯한 화질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웹OS 탑재 스마트+ TV도 전시한다. 웹OS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TV는 △간편한 전환 △간편한 탐색 △간편한 연결 등 TV의 본질인 ‘간편한 사용성’을 특징으로 스마트 TV 시장을 재편하는 TV 플랫폼의 새로운 강자로 인정받고 있다.
○다양한 전략 IT제품
LG전자는 21 대 9 곡면 모니터와 울트라HD 모니터, 일체형PC 라인업 등 다양한 전략 IT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세계 최초의 21 대 9 곡면 모니터는 34인치 대화면에 인체공학적인 곡면 디자인을 적용했다. 일반 영화관 스크린과 비슷한 21 대 9 화면 비율이어서 생동감이 뛰어나다.
이와 함께 21 대 9 화면비의 일체형 PC인 ‘29V940’도 선보인다. ‘29V940’은 초슬림 디자인을 적용해 본체 두께가 울트라북 수준인 20㎜에 불과하다.
LG전자는 98인치 초대형 울트라HD 사이니지(전자간판), 거울 기능을 갖춘 미러 사이니지 등 B2B(기업 간 거래) 시장을 겨냥한 상업용 디스플레이도 선보인다.
98인치 울트라HD 사이니지는 가로 세로 각각 약 2.2m, 1.3m의 초대형 크기로 사물 및 사람을 실제 비율로 실감나고 섬세하게 구현할 수 있어 의류, 자동차 매장 등에 안성맞춤이다.
○차별화된 감성 혁신을 담다
다양한 모바일 기기도 선보인다. ‘LG G워치R’은 스마트워치로는 세계 최초로 완벽한 원형의 플라스틱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고, 풀서클(full-circle) 디자인을 위해 제품 내부의 부품 설계도 최적화했다. 고급 시계들이 주로 채택하는 메탈 본체에 천연 가죽 소재를 적용해 감각적 디자인에 힘을 보탰다. 시계 표준 너비인 22㎜ 규격의 시곗줄을 채택해 사용자가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스타일로 교체할 수 있게 했다.
중장년층을 겨냥한 폴더폰인 ‘와인 스마트’도 선보인다. ‘와인 스마트’는 업계 최초로 ‘카카오톡’ 전용 물리 버튼을 스마트폰에 적용하고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편의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박병종 기자 ddak@hankyung.com
LG전자는 지난 8월 세계 최초로 출시한 ‘울트라 올레드 TV’를 전면에 내세운다는 계획이다.
‘울트라 올레드 TV’는 최고의 디스플레이와 최상의 해상도가 결합한 TV 기술의 집약체로 3300만개의 화소가 마치 실물을 눈으로 보는 듯한 화질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웹OS 탑재 스마트+ TV도 전시한다. 웹OS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TV는 △간편한 전환 △간편한 탐색 △간편한 연결 등 TV의 본질인 ‘간편한 사용성’을 특징으로 스마트 TV 시장을 재편하는 TV 플랫폼의 새로운 강자로 인정받고 있다.
○다양한 전략 IT제품
LG전자는 21 대 9 곡면 모니터와 울트라HD 모니터, 일체형PC 라인업 등 다양한 전략 IT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세계 최초의 21 대 9 곡면 모니터는 34인치 대화면에 인체공학적인 곡면 디자인을 적용했다. 일반 영화관 스크린과 비슷한 21 대 9 화면 비율이어서 생동감이 뛰어나다.
이와 함께 21 대 9 화면비의 일체형 PC인 ‘29V940’도 선보인다. ‘29V940’은 초슬림 디자인을 적용해 본체 두께가 울트라북 수준인 20㎜에 불과하다.
LG전자는 98인치 초대형 울트라HD 사이니지(전자간판), 거울 기능을 갖춘 미러 사이니지 등 B2B(기업 간 거래) 시장을 겨냥한 상업용 디스플레이도 선보인다.
98인치 울트라HD 사이니지는 가로 세로 각각 약 2.2m, 1.3m의 초대형 크기로 사물 및 사람을 실제 비율로 실감나고 섬세하게 구현할 수 있어 의류, 자동차 매장 등에 안성맞춤이다.
○차별화된 감성 혁신을 담다
다양한 모바일 기기도 선보인다. ‘LG G워치R’은 스마트워치로는 세계 최초로 완벽한 원형의 플라스틱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고, 풀서클(full-circle) 디자인을 위해 제품 내부의 부품 설계도 최적화했다. 고급 시계들이 주로 채택하는 메탈 본체에 천연 가죽 소재를 적용해 감각적 디자인에 힘을 보탰다. 시계 표준 너비인 22㎜ 규격의 시곗줄을 채택해 사용자가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스타일로 교체할 수 있게 했다.
중장년층을 겨냥한 폴더폰인 ‘와인 스마트’도 선보인다. ‘와인 스마트’는 업계 최초로 ‘카카오톡’ 전용 물리 버튼을 스마트폰에 적용하고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편의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박병종 기자 dda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