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장 : 황상규 SR코리아 대표, 지속가능경영지수 개발 등 환경경영시스템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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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한민국 친환경 유공자 포상
황상규 SR코리아 대표(사진)는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성이 있는 안전한 경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받는다. 그는 환경 친화적이고 안전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신념을 갖고 여러 활동을 펼쳐왔다.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 기업, 시민사회의 참여와 협력이 필수적이다. 황 대표는 오랫동안 시민환경단체에서 일하면서 시민사회 활동을 해왔다.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환경경영시스템을 확산·보급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고 2011년 이후에는 환경, 에너지, 지속가능경영 분야를 연구하는 한편 교육과 컨설팅 사업을 펼쳤다. 시민단체 최초로 지속가능경영지수를 개발하고 2006년에는 대통령 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전문위원으로 국가지속가능발전지표 체계를 수립하는 데 기여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방사능 안전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황 대표는 최근 시민들이 스스로 방사능 오염도를 측정하고 이를 공유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함과 동시에 다양한 방사능 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실내 라돈 방사능 물질로 인해 매년 4000명의 국민이 폐암으로 사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라돈배출기’를 개발, 전국으로 보급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0년 제정한 ISO26000은 사회적 책임에 관한 국제표준이다. 이는 정부, 기업, 시민단체 등 모든 조직의 운영 지침이 될 예정이다.
황 대표는 국내 전문가 대표로 2005년부터 ISO26000 제정 총회에 참석해왔다. 2011년부터는 국내에서 ISO26000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해 지속 가능 경영과 사회적 책임(SR) 경영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 기업, 시민사회의 참여와 협력이 필수적이다. 황 대표는 오랫동안 시민환경단체에서 일하면서 시민사회 활동을 해왔다.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환경경영시스템을 확산·보급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고 2011년 이후에는 환경, 에너지, 지속가능경영 분야를 연구하는 한편 교육과 컨설팅 사업을 펼쳤다. 시민단체 최초로 지속가능경영지수를 개발하고 2006년에는 대통령 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전문위원으로 국가지속가능발전지표 체계를 수립하는 데 기여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방사능 안전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황 대표는 최근 시민들이 스스로 방사능 오염도를 측정하고 이를 공유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함과 동시에 다양한 방사능 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실내 라돈 방사능 물질로 인해 매년 4000명의 국민이 폐암으로 사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라돈배출기’를 개발, 전국으로 보급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0년 제정한 ISO26000은 사회적 책임에 관한 국제표준이다. 이는 정부, 기업, 시민단체 등 모든 조직의 운영 지침이 될 예정이다.
황 대표는 국내 전문가 대표로 2005년부터 ISO26000 제정 총회에 참석해왔다. 2011년부터는 국내에서 ISO26000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해 지속 가능 경영과 사회적 책임(SR) 경영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