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배우 고현정과 손잡고 론칭한 패션 브랜드 에띠케이(atti.K)가 첫 방송에서 매출 35억 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오후 7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방송한 에띠케이 론칭 특별전은 의류, 부츠, 백 등을 선보였다.
특히 고현정이 직접 디자인한 27만 원대 '로즈골드 데일리 백'은 30분 만에 매출 3억 원을 올려 매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승은정 기자(숙명여대 의류학과 4년) sss3612@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