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12시 30분, 용준형 "평범한 발라드 아니라…" 의미심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비스트 12시 30분
그룹 비스트의 신곡 12시 30분이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스트의 스페셜 미니 7집의 타이틀곡 '12시 30분'은 20일 0시에 공개 후 멜론·엠넷뮤직·네이버뮤직·소리바다 등 국내 9개 온라인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멤버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가 의기투합한 프로듀싱 팀 '굿 라이프'가 만든 '12시 30분'은 가을의 감성을 녹이는 잔잔한 선율의 발라드지만 드라마틱한 전개와 비스트 각자의 개성을 살려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보컬이 특징이다.
용준형은 앞서 "'12시 30분'은 평범한 발라드가 아니다. 발라드로 딱 잘라 분류되기에는 리드미컬한 요소가 있다. 편곡도 일렉트로닉과 덥스텝 소스를 가미해 신선하게 보이려고 노력했다. 리듬과 비트 자체가 춤추기에 충분해 발라드 곡이지만 무대 위에서는 색다르게 표현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비스트 12시 30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스트 12시 30분, 노래 좋다", "비스트 12시 30분, 앞으로 공연도 기대된다", "비스트 12시 30분. 용준형 능력있네", "비스트 12시 30분, 음원차트 장악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그룹 비스트의 신곡 12시 30분이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스트의 스페셜 미니 7집의 타이틀곡 '12시 30분'은 20일 0시에 공개 후 멜론·엠넷뮤직·네이버뮤직·소리바다 등 국내 9개 온라인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멤버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가 의기투합한 프로듀싱 팀 '굿 라이프'가 만든 '12시 30분'은 가을의 감성을 녹이는 잔잔한 선율의 발라드지만 드라마틱한 전개와 비스트 각자의 개성을 살려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보컬이 특징이다.
용준형은 앞서 "'12시 30분'은 평범한 발라드가 아니다. 발라드로 딱 잘라 분류되기에는 리드미컬한 요소가 있다. 편곡도 일렉트로닉과 덥스텝 소스를 가미해 신선하게 보이려고 노력했다. 리듬과 비트 자체가 춤추기에 충분해 발라드 곡이지만 무대 위에서는 색다르게 표현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비스트 12시 30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스트 12시 30분, 노래 좋다", "비스트 12시 30분, 앞으로 공연도 기대된다", "비스트 12시 30분. 용준형 능력있네", "비스트 12시 30분, 음원차트 장악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