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골프존(분할 재상장)과 골든브릿지제2호기업인수목적, 우리산업(분할 재상장), 한국제2호기업인수목적회사 등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중인 회사는 모두 25곳으로 늘어났다. 올 들어서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곳은 66사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