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드카펫`의 두 주인공인 배우 고준희와 윤계상의 파격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고준희와 윤계상은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1월호 화보를 통해 도발적인 커플로 변신했다.





화보 속 고준희와 윤계상은 실제 연인처럼 자연스러운 밀착 스킨십과 농염한 눈빛을 보여줬다. 특히 고준희는 가슴 라인과 다리가 드러나는 과감한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준희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데뷔 초엔 패셔니스타라는 수식어와 이미지가 부담스러웠지만 지금은 즐기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두 사람은 영화 `레드카펫`을 통해 유쾌하면서도 감성적인 톱스타와 에로영화 감독의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트레일러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화보를 통해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23일 개봉하는 고준희-윤계상 주연의 영화 `레드카펫`은 10년 차 에로영화 전문감독과 20년 전 아역스타 출신 여배우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두 사람의 호흡이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는 18일 발행된 `인스타일`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준희 윤계상 커플화보 소식에 누리꾼들은 "고준희 윤계상, 의외로 둘이 잘 어울리네", "고준희 윤계상, 고준희 이번 영화가 대표작이 되길", "고준희 윤계상, 화보보니까 영화 궁금해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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