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 출발…外人·기관 동반 '팔자' 입력2014.10.21 09:04 수정2014.10.21 09: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피지수가 하락세로 출발했다.21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44포인트(0.33%) 내린 1923.62를 나타내고 있다.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3억원과 88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만 159억원 순매수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 POSCO 신한지주 등이 1%대 내리고 있는 반면 SK하이닉스 NAVER 등은 오르고 있다.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전자 등 기업실적 경계감…"외인 증시 유입 제한" [주간전망] 새해 첫 주였던 지난주 코스피지수가 2400선을 회복했다. 바이오와 반도체, 배터리 섹터 중심의 상승세가 나타났다. 외국인도 4거래일 만에 '사자'를 기록했다. 기세를 몰아 이번주 2500선도 회복할지... 2 대우 영어시험 2등 하더니…월급쟁이서 126억 주식 부자 됐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리튬1차전지 강자 비츠로셀을 가다‘18년차 CEO’ 장승국 대표 인터뷰“방산 수요 폭증 … 역대급 실적 자신리튬2차전지 소재 신사업 속도버려진 염호서 리튬 리사이... 3 "삼성도 올라탔다" 깜짝 행보에 환호…주가 날아오른 종목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주식시장에서 로봇 테마의 열기가 뜨겁다. 글로벌 빅테크와 국내 대기업들의 투자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장주 삼성전자도 로봇 테마에 올라탔다. 작년 한국 주식시장을 주도한 조선과 방산 분야에서도 로봇 활용에 적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