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수혜 기대에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25분 현재 오스템임플란트는 전날보다 1250원(3.07%) 오른 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치과용 임플란트 보험급여는 올 7월부터 75세 이상을 시작으로 2016년 7월 65세로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라며 "동시에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므로 임플란트 치료 수요가 괄목할 만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해 기준 국내 1위 사업자로 가장 큰 수혜를 기대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