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위크 속 스타들의 아우터 관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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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위크 속 스타들의 아우터 관찰기](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410/23fd5513b9004a99f6156f165fc6a55d.jpg)
더군다나 많은 셀럽들은 물론 탄탄한 비율과 모델들, 남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국내 패션 피플들로 완연한 그들 사이에서의 패션 경쟁은 불꽃 튀게 만든다.
깊어진 가을 중심에 서 있는 지금 어제보다 좀 더 두껍게, 소재는 따뜻하게, 레이어드는 한 층 더 가해지며 스타일 연출에 열이 올랐다. 꾸민 듯 과하지 않은 밸런스에 맞춰 어깨에 걸치거나 꽉 메어 연출하는 등 다양한 스타들의 아우터 스타일링을 관찰해보자.
1. 캐주얼한 하프 야상 - 티파니
![패션위크 속 스타들의 아우터 관찰기](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410/99010012ccfe077f00c7374850875b5e.jpg)
활동성은 물론 가을의 무드를 짙게 느끼게 해주는 카키 컬러의 야상 재킷은 어느 TPO에서든 유용하다. 여기에 그가 선택한 매치 아이템은 하프 길이의 재킷에 밸런스를 맞춘 블랙 롱 부츠. 블랙 컬러와 언제나 찰떡궁합을 이루는 둘의 조합은 관람석이 아닌 런웨이에 서도 아깝지 않을 정도.
Best pick !
살바토레 페라가모 Nadix 하이힐 부츠
플라스틱 아일랜드 박시 야상 집업
2. 귀여운 그레이 니트 롱 가디건 – 정유미
![패션위크 속 스타들의 아우터 관찰기](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410/7eb99bc2d1128669419846c72a536c74.jpg)
라이트한 그레이 컬러를 띈 니트 소재의 가디건을 원피스처럼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아이템을 주로 하여 선택한 동그란 플로피햇은 사랑스러운 느낌을 가미하기에 충분하다.
Best pick !
꼼데가르송 울 블랙 하트 엠블렘 가디건
셀린느 러기지백
3. 시크한 네이비 롱 코트 – 천이슬
![패션위크 속 스타들의 아우터 관찰기](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410/5f72197447ec15c27d1e9ab1de143380.jpg)
네이비 원피스와 함께 같은 컬러의 박시한 코트를 어깨에 걸친 천이슬은 빅 실루엣의 트렌드에 매치되는 스타일을 여과 없이 그러냈다. 메인이 되는 전체적 심플한 네이비 위에 유니크한 투명테의 선글라스와 디테일이 돋보이는 앵클 슈즈가 한층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Best pick !
플라스틱 아일랜드 캐쥬얼 박시 롱코트
오클리 홀브룩 아시안핏 투명테 선글라스
(사진출처: 플라스틱아일랜드, 살바토레 페레가모, 꼼데가르송, 오클리, 셀린느 홈페이지,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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