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이유리

이유리가 광고계 블루칩을 떠오르며 대세를 입증했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대세악녀’ 이유리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힐링캠프’ MC들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연민정 인기를 실감하냐”고 물었다. 이유리는 “SNS에 사진을 올리면, 3분에서 5분만에 기사를 퍼지는 것을 보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이유리는 “‘왔다 장보리’ 촬영장 현장에서 배우들한테 ‘우리 기사 한 번 만들어 볼까?’라면서 같이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며 “스타의 느낌이 이런거구나”라고 새삼 느꼈다고 말했다.

특히 이유리는 연이어 들어오는 광고에 “스타들이 참 좋은 게 화장품 광고에서도 파운데이션 따로, 립스틱 따로 각각 들어오고 20개씩 밀려 들어오더라”며 “아직 결정 못하신 분 우리 엔터테인먼트로 연락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유리, 말도 잘하네", "이유리, 광고 부자네", "이유리, 장보리 이후 작품 뭐로 하려나", "이유리 재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