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장재인 / 사진= 진연수기자
안혜경, 장재인 / 사진= 진연수기자
장재인 안혜경

최근 공식석상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연예인들이 성형의혹에 휩싸였다.

17일 개막해 오는 22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되는 '2015 S/S 서울패션위크'에는 다양한 패션디자이너들의 S/S 컬렉션과 화려한 모델들은 물론 이를 관람하기 위한 다양한 셀러브리티가 참석했다.

이중 안혜경은 올블랙 룩과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모았으며, 부은 듯한 얼굴에 성형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이에 안혜경은 "성형은 아니다. 일정이 많아 피곤한 상태라 얼굴이 부은 것"이라며 해명했다.

투병 이후 모습을 드러낸 장재인 역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와 함께 살이 쏙 빠진 얼굴에 "많이 예뻐졌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을 얻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헤경 장재인, 오랜만이네", "안혜경 장재인, 예뻐졌다", "안혜경은 정말 많이 달라진거 같아", "장재인 안혜경, 둘다 검색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