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는 의약품 및 기능성 식품 제조 및 판매업체인 바이오랜드의 주식 207만484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393억3919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3.3% 수준이다.

회사 측은 취득 배경에 대해 "소재사업을 다각화하고 사업 시너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