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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 포커스] [마켓인사이드] - 코스피, 과거 사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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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 포커스] [마켓인사이드] - 코스피, 과거 사례 비교

    신중호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



    코스피, 과거 사례 비교

    8월 말 이후에 시장이 급락세를 보였는데 사실 뚜렷한 이슈가 없는 상태에서 계속 밀려왔었다. 지난 연말 연초, 그리고 지난 해 중반에도 이와 같은 급락세는 종종 일어났었다. 적어도 가격만 놓고 보면 소위 하락할만큼 하락했다는 부분이 나타나고 있다. 금융위기 이후에 코스피의 주요 구간의 낙폭을 보면 평균 10%의 조정이었다. 그리고 이후에 유동성 정책이나 중앙은행 스탠스에 따라 올라왔었다. 특히 저성장국면에 빠졌던 2012년 이후로 보면 8% 정도의 하락을 보였다. 공교롭게도 8월 이후에 급락이 8%였기 때문에 가격만 놓고 보면 사실 일상화된 변동성이지 않겠나라고 생각한다.



    코스피, PBR 1배 이하.. 저평가 매력 유효하나

    이미 벌어들인 이익과 확보된 자산가치로 지금의 주가가 얼마인지를 계산해봤다. 이를 Trailing PBR이라고 하는데 이걸로 보면 1.02배 수준이다. 1.02배가 매력적인 구간인 것을 떠나서 이거는 2분기 기준의, 1080조 원의 자본에 지금의 시가총액을 대비한 것이다. 그 말은 하반기에 이익이 전혀 늘어나지 않는다는 가정이다. 극단적으로 가정을 했을 때도 상당히 매력적인 구간이라는 것을 시사하는 부분이다.



    코스피, 1900선 저점 후 반등.. 관심업종 점검

    금융위기 이후에는 낙폭이 컸고,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살아있던 구간이었기 때문에 평균 9% 정도의 강한 반등이 나왔었다. 그런데 이거를 대입하게 되면 2080포인트 수준이다. 다만 최근에 roe가 계속적으로 하락을 하고, 매크로 환경도 인플레이션이 나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2012년 이후와 비슷하다고 보면 2012년 이후에는 6.7% 정도의 평균 반등이고, 지수로 환산하면 2030포인트다. 그 정도의 반등 목표치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혼란스러운 ‘투자심리’.. 향후 변수는

    연준의 스탠스가 조금 유화적으로 변하고 있다. 1분기 말까지 기준금리 인상이 굉장히 당겨졌는데 최근 한 달 사이에 거의 6개월이나 뒤로 후퇴했다. 당장 금리가 인상이 되면 자본비용이 올라가고, 그러면 고밸류나 주식의 가치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점에 안 좋은 시각들이 많았다. 이런 부분들에 중앙은행이 오히려 공조 체제로 가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 심리를 달래주는 부분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김태일기자 ti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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