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날씨 / 마산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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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날씨

201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2차전이 열리는 마산 지역의 날씨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오후 6시 30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NC와 LG 2차전이 이날 오전부터 계속되는 비에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NC와 LG 2차전은 20일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우천 취소된 바 있어 각 구단 팬들의 마음은 타들어가고 있다.

한편 NC와 LG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은 외국인 투수들의 선발 대결로, NC의 찰리 쉬렉(29), LG의 코리 리오단(28)이 출전을 예고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산날씨, 제발 비가 그만 왔으면 좋겠다", "마산날씨, 오늘은 비와도 해야하는 것 아닌가", "마산날씨, 비야 그쳐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