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해저통신망 통합관제센터인 ‘APG NOC’가 21일 부산 송정동 KT부산국제센터에서 문을 열었다. 통합관제센터는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9개국을 잇는 1만1000㎞의 국제 해저 광케이블 운영을 총괄한다. 왼쪽부터 얀보 차이나유니콤 부사장, 김재경 새누리당 국회의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황창규 KT 회장, 서병수 부산시장, 권은희 새누리당 국회의원.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