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 E&M, 약세…3분기 실적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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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이 하락세다. 지난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란 분석이다.
22일 오전 9시56분 현재 CJ E&M은 전날보다 950원(2.56%) 내린 3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현주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CJ E&M의 3분기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56.2% 밑돌 것"이라며 "광고경기 부진이 지속됐고, 영화사업은 '명량' 이외의 배급편에서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주가수준도 내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34.5배로 부담스럽다는 판단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2일 오전 9시56분 현재 CJ E&M은 전날보다 950원(2.56%) 내린 3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현주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CJ E&M의 3분기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56.2% 밑돌 것"이라며 "광고경기 부진이 지속됐고, 영화사업은 '명량' 이외의 배급편에서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주가수준도 내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34.5배로 부담스럽다는 판단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