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즐겨 찾는 '서울베이비페어' 100배 즐기기

임신부라면 출산 전 한번은 찾게 되는 베이비페어. 그렇다면 스타맘들도 알뜰하게 출산 육아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베이비페어를 찾을까? 정답은 '그렇다'.

지난해 5월 원더걸스 선예가 하하의 부인이자 가수인 별과 함께 다녀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가 됐던 '서울베이비페어'가 오는 23일 개막한다.

난임부부들의 희망인 강원래 김송 부부가 홍보를 맡고 있는 '서울베이비페어'는 회를 거듭할 수록 프리미엄 임신·출산·육아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5월 열린 서울베이비페어에는 홍보대사인 강원래-김송 부부 외에도 개그계의 잉꼬부부인 윤형빈-정경미 부부, 배우 조향기 부부, 방송인 하지영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현장을 찾았다.

조향기 씨는 훈남 남편과 등장해 전시장을 둘러보며 직원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며 육아용품에 선택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한밤의 TV연예' 리포터인 방송인 하지영 씨는 친언니와 전시장을 찾아 조카에게 줄 유아 의류와 동료 연예인에게 출산 선물로 줄 다양한 유아용품들을 구매해 갔다.

특히 당시 만삭이었던 김송 씨는 첫날 남편과 함께 방문한데 이어 마지막날에도 친언니와 재방문해 미처 다 준비 못한 출산용품을 장만해 갈 정도로 서울베이비페어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보였다.

이밖에도 수수한 모습으로 서울베이비페어를 찾았던 방송인 현영 씨는 자신을 알아본 일부 관람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세딸의 엄마인 배우 조은숙이 엄마 미모를 빼닮은 셋째딸 혜랑 양을 안고 등장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한몸에 받았다. 조은숙은 아이를 위해 다양한 물품을 꼼꼼히 살펴보고 유아용 과자와 식기류, 완구류를 한아름 구입했다.

베이비페어를 더욱 알뜰하게 즐기고 싶은 엄마아빠라면 지금 바로 서울베이비페어의 통큰 이벤트에 주목하자. 오는 23일에 열리는 명품 출산육아박람회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얼리버드 1004명에게 매일 푸짐한 선착순 경품을 제공하기 때문.

서울베이비페어에서는 전시 기간 동안 '꽝' 없이 선착순으로 선물을 제공하는 '1004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4 이벤트'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시작이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도루코 샤이스위티 면도기, 닥터 브로너스 인센티드 베이비 마일드 퓨어 캐스틸 솝과 거품기, 필립스 아벤트 이유식기 세트, 영실업 완구, 한스펌킨 카트커버 등을 비롯한 각종 스킨케어제품과 주방용품, 유아용품, 완구, 음료수 등이 제공된다.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간단한 사전등록 후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각종 이벤트 정보와 경품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 현금처럼 쓸 수 있는 11번가 포인트가 내품에

11번가와 서울베이비페어의 콜라보레이션. 간단한 SNS 이벤트 및 선착순 이벤트에 참여하면 4000p를 받을 수 있다.

11번가 '서울베이비페어 이벤트' 페이지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1000P를 증정한다. 또 11번가 이벤트를 통해 서울베이비페어 무료입장 티켓을 다운받은 뒤 행사기간 중 11번가 부스에서 본인 인증만 하면 3000P를 받을 수 있다.

◆ 아이가 먹어도 안심, 프리미엄 웨하스 로아커가 쏜다

서울베이비페어 행사기간 중 로아커 이벤트 부스에서 행운의 번호를 뽑으면 달콤한 프리미엄 로아커 웨하스를 증정한다. 로아커는 서울베이비페어 관람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델리팜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김태우 콘서트에 참가하고 싶거나 로아커 신제품을 가장 빨리 맛보고 싶다면 델리팜 페이스북에 방문하면 된다.

◆ 베스트셀러 육아잡지 '매거진 키즈맘' 특가행사

광고를 줄이고 알찬 볼거리로 가득한 육아잡지 판매1위 '매거진 키즈맘'을 서울베이비페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키즈맘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전시장에서 열리는 서울베이비페어 전시장에서 예비엄마아빠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로비에 마련된 이벤트 부스를 방문하면 특별할인가에 다양한 부록과 함께 키즈맘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자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잡지와 물티슈를 증정한다.

'매거진 키즈맘'은 창간 후 발행 때마다 예스24, 인터파크 등 온라인 서점에서 모든 잡지중 판매1위를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엄마아빠들의 반응을 얻으며 명실상부한 베스트셀러 유아잡지로 자리매김했다.

공식홈페이지 www.seoulbabyfair.com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