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인재스카우팅사업(인재스카우팅사업)의 신규 지원 대상을 선정합니다.



NIPA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에 재외 한인 인재를 유치해 기술 경쟁력 및 기술경영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인재스카우팅사업의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재스카우팅사업의 지원분야는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반도체 분야며 패키지SW, IT서비스, 임베디드SW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가상화, 정보보안 등) 등도 포함됩니다.



접수 마감일을 기준으로 창업한지 1년 이상 경과한 기업체로 재외 한인인재와 채용을 확약한 국내 중소·중견기업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접수 마감은 다음달 20일이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의 사업성과관리시스템(SMART)에 접속해 관련 서류 등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인재스카우팅사업 선정기업은 유치인재의 연간 인건비 최대 1억5천만 원과 왕복항공료, 주택임차료, 국제이주비, 자녀교육비 등의 체재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nipa.kr) 사업공고(141번)를 참고하면 됩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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