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계열사 대성전기, 전기車 전장부품 독자 개발
LS그룹 계열의 자동차 전장부품회사인 대성전기공업은 친환경 차량에 적용되는 레졸버(사진)를 독자 기술로 개발했다.

레졸버는 전기모터 출력을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대성전기 측은 그동안 관련 특허를 독점해온 일본 회사 제품에 의존해 왔으나, 이번 기술 개발로 상당한 수입 대체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