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 할리스커피, 디초콜릿커피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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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10월21일 오후 1시51분
커피 프랜차이즈 할리스커피를 운영하는 할리스에프앤비가 동종 브랜드 디초콜릿커피를 인수했다.
할리스에프앤비는 최근 인터파크 자회사인 인터파크에이치엠으로부터 디초콜릿커피의 직영매장과 가맹사업권, 상표권을 인수하는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전자상거래 사업에 주력하기 위해 인터파크에이치엠을 통해 하던 커피 프랜차이즈와 가사도우미 운영업을 정리하기로 했다”며 “가사도우미 운영업도 조만간 팔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터파크에이치엠은 지난 2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해산을 결의했다. 인터파크에이치엠은 청산인을 선임하고 청산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할리스에프앤비 관계자는 “앞으로 할리스커피와 디초콜릿커피 별도 브랜드 체제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커피 프랜차이즈 할리스커피를 운영하는 할리스에프앤비가 동종 브랜드 디초콜릿커피를 인수했다.
할리스에프앤비는 최근 인터파크 자회사인 인터파크에이치엠으로부터 디초콜릿커피의 직영매장과 가맹사업권, 상표권을 인수하는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전자상거래 사업에 주력하기 위해 인터파크에이치엠을 통해 하던 커피 프랜차이즈와 가사도우미 운영업을 정리하기로 했다”며 “가사도우미 운영업도 조만간 팔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터파크에이치엠은 지난 2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해산을 결의했다. 인터파크에이치엠은 청산인을 선임하고 청산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할리스에프앤비 관계자는 “앞으로 할리스커피와 디초콜릿커피 별도 브랜드 체제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