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이주노 셋째 임신
사진= SBS/ 이주노 셋째 임신
이주노 셋째 임신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23세 연하 아내의 임신 사실을 전해 화제다.

20일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서 이주노가 "현재 셋째가 뱃속에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주노는 "아내가 둘을 힘들어해서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음되로 되는 게 아니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주노는 앞서 23세 연하의 아내 박미리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에 오른 바 있다.

또한 이주노의 아내 박미리는 1990년생으로 지난 2011년 딸을, 지난해 10월 아들을 낳은데 이어 이번에 셋째를 품에 안게 됐다.

이주노는 첫 아이와 둘째 아이를 출산했을 당시 잇따라 트위터에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주노 셋째 임신, 벌써 셋째라니", "이주노 셋째 임신, 아내가 힘들겠다", "이주노 셋째 임신, 힘도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