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이쎌, 유증 권리락 당일 장초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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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진행중인 하이쎌의 주가가 권리락 실시 당일인 22일 장초반 강세다.
유증 권리락으로 인해 '착시 효과'가 발생, 주가가 저렴해 보인 덕분에 매수세가 유입돼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이쎌은 22일 오전 9시17분 현재 권리락 기준가격(1080원) 대비 5.56% 오른 11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1175원에 형성됐다.
하이쎌은 현재 운영자금 120억원 가량을 장내에서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다.
유증 신주 발행가격은 1차 발행가격보다 70원 정도 높아진 711원이다.
하이쎌 주식 보유주주는 앞으로 청약에 참여하면 1주당 0.56944969주의 유상 신주를 부여받게 된다.
유증 청약 예정일은 다음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간이며, 납입일은 12월 4일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12월 16일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유증 권리락으로 인해 '착시 효과'가 발생, 주가가 저렴해 보인 덕분에 매수세가 유입돼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이쎌은 22일 오전 9시17분 현재 권리락 기준가격(1080원) 대비 5.56% 오른 11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1175원에 형성됐다.
하이쎌은 현재 운영자금 120억원 가량을 장내에서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다.
유증 신주 발행가격은 1차 발행가격보다 70원 정도 높아진 711원이다.
하이쎌 주식 보유주주는 앞으로 청약에 참여하면 1주당 0.56944969주의 유상 신주를 부여받게 된다.
유증 청약 예정일은 다음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간이며, 납입일은 12월 4일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12월 16일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