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의 주가가 3분기 실적 개선에 힘입어 장초반 강세다.

안랩은 23일 오전 9시24분 현재 전날보다 5.25% 오른 3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랩은 개장 직후 한때 3만9250원까지 뛰어오르기도 했다.

안랩은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6억6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9%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5억7900만원으로 전년과 유사, 당기순이익은 19억3300만원으로 243% 늘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