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강퉁 시대] 상하이차 계열 부품社… 고객사 다변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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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투자 '실크로드' 후강퉁
화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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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강퉁 시대] 상하이차 계열 부품社… 고객사 다변화 주목](https://img.hankyung.com/photo/201410/AA.9206968.1.jpg)
생산 품목은 내·외장재(대시보드, 시트, 범퍼, 에어백, 조명 등)와 차량 내부의 기능성 제품(에어컨 시스템, 배기 시스템 등), 금속 부품 등으로
![[후강퉁 시대] 상하이차 계열 부품社… 고객사 다변화 주목](https://img.hankyung.com/photo/201410/AA.9208128.1.jpg)
화위자동차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 중에서는 후발 주자에 속한다. 하지만 글로벌 부품사들과의 합작을 통해 기술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조명 분야에서는 일본의 조명업체인 고이토(Koito)와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이 밖에 △열처리 부문에선 미국의 쿠퍼 스탠더드 △안전 분야에선 미국의 TRW △파워트레인 부문에선 영국의 GKN과 독일의 ZF △브레이크는 독일의 콘티넨탈 등과 합작하고 있어, 전 부품 부문에서 선진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