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코가 32억원 규모의 공사 계약 체결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0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0원(4.95%) 뛴1060원을 나타냈다.

전날 르네코는 하나디앤씨와 32억원 규모의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소재 연립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장 마감 뒤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9.21%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