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볼라 환자의 애완견이 감염 검사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22일(현지시각) 미국 댈러스 보건 당국은 에볼라 감염자인 간호사 니나 팸의 반려견인 벤틀리가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검사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애완견 벤틀리는 팸이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기 하루 전 댈러스 동물보호국으로 격리됐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애완동물이 에볼라 바이러스를 사람이나 다른 동물에 전파한 사례가 없다고 밝혔다.



`美 에볼라 환자 애완견 안락사 면했다··감염 검사서 음성 판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美 에볼라 환자 애완견 감염 검사서 음성 판정` 감염 어디까지 되는거? 충격적이다" "`美 에볼라 환자 애완견 안락사 면했다··감염 검사서 음성 판정` 어쩌냐 이제" "`美 에볼라 환자 애완견 안락사 면했다··감염 검사서 음성 판정` 생명 살렸구나" "`美 에볼라 환자 애완견 안락사 면했다··감염 검사서 음성 판정` 주인은 죽었나?"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기사내용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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