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하연주에 굴욕…반전 스펙 어느 정도길래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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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더 지니어스' 신아영 SBS스포츠 아나운서가 난데없는 굴욕을 당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3'에서 장동민 등이 상황극을 펼치다 신아영 아나운서의 외모를 두고 지적 아닌 지적을 한 것이다.
이날 신아영 아나운서는 장동민과 함께 계단을 내려오면서 역할극을 시작했다. 장동민은 웨이터를 연상시키는 복장으로 신아영 아나운서를 에스코트 하며 손님들 앞에서 "우리 동네 최고의 에이스 미모"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은 "오늘 물 좋다고 하시지 않았냐"며 버럭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신아영 아나운서가 민망해 하는 가운데 장동민은 하연주를 같은 방식으로 소개했다.
그러자 이번엔 한의사 최연승이 대뜸 "오늘 물 좋다"는 말로 신아영 아나운서의 체면을 구겼다.
결국 신아영 아나운서는 "나 들어왔을 때는 물 좋다는 얘기 없지 않았냐"며 발끈했고, 이에 최연승은 "미안해"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아영 아나운서는 앞서 화려한 스펙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SBS ESPN에 입사 한 이후 축구팬들에게 '축구 여신'으로 추앙받고 있으며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3개 국어를 구사하는 등 하버드대 출신 재원으로 더욱 유명하다.
더불어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장녀라는 사실까지 알려지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아영, 꿀릴 외모는 아닌데", "신아영, 배경이 후덜덜", "신아영, 매력 있는데 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더 지니어스' 신아영 SBS스포츠 아나운서가 난데없는 굴욕을 당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3'에서 장동민 등이 상황극을 펼치다 신아영 아나운서의 외모를 두고 지적 아닌 지적을 한 것이다.
이날 신아영 아나운서는 장동민과 함께 계단을 내려오면서 역할극을 시작했다. 장동민은 웨이터를 연상시키는 복장으로 신아영 아나운서를 에스코트 하며 손님들 앞에서 "우리 동네 최고의 에이스 미모"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은 "오늘 물 좋다고 하시지 않았냐"며 버럭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신아영 아나운서가 민망해 하는 가운데 장동민은 하연주를 같은 방식으로 소개했다.
그러자 이번엔 한의사 최연승이 대뜸 "오늘 물 좋다"는 말로 신아영 아나운서의 체면을 구겼다.
결국 신아영 아나운서는 "나 들어왔을 때는 물 좋다는 얘기 없지 않았냐"며 발끈했고, 이에 최연승은 "미안해"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아영 아나운서는 앞서 화려한 스펙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SBS ESPN에 입사 한 이후 축구팬들에게 '축구 여신'으로 추앙받고 있으며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3개 국어를 구사하는 등 하버드대 출신 재원으로 더욱 유명하다.
더불어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장녀라는 사실까지 알려지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아영, 꿀릴 외모는 아닌데", "신아영, 배경이 후덜덜", "신아영, 매력 있는데 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