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산업협회 김용근 회장, 한국인 첫 OICA 회장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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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산업협회 김용근 회장, 한국인 첫 OICA 회장직](https://img.hankyung.com/photo/201410/01.9208815.1.jpg)
OICA는 전 세계 자동차산업계를 대표하는 기관이다. 김 회장은 프랑스자동차산업협회(CCFA)의 패트릭 블랭 전임회장에 이어 2016년까지 글로벌 자동차산업을 이끌게 됐다.
김 회장은 "한국 자동차산업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각종 컨퍼런스 개최, 아시아 국가의 OICA 활동 및 모터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서울 총회에는 22개국 26개 자동차단체의 상근책임자 50여명이 참석, 세계 자동차산업의 공통 이슈를 논의하고 의결했다. 브라질자동차협회(ANFAVEA)는 올해 OICA에 신규 가입해 처음으로 참가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