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9

'오인혜 화보'

배우 오인혜의 고혹적인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레드 카펫의 여왕에서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오인혜는 이번 화보 촬영 당시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과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오인혜는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오랫동안 따라다닌 오해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연기를 거듭하며 느낀 그녀만의 나아갈 길 그리고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모습에 대해 얘기했다.

한편 오인혜 화보와 인터뷰를 맡은 최태형 에디터는 화려한 모습 보다 연기에 대한 고민이 많은 그녀의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을 담당한 포토그래퍼 김태선은 자연스러운 모습 속에서 더 큰 매력이 드러나는 배우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