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에코 마곡나루역③구성]역세권 동선 고려한 단지…3개층 썬큰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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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9호선 마곡나루역 연결되는 보행동선 있어
썬큰광장, 오픈계단, 중앙 엘리베이터 등으로 개방감 높아
썬큰광장, 오픈계단, 중앙 엘리베이터 등으로 개방감 높아
[ 김하나 기자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나루역은 주거형 오피스텔과 특급호텔이 결합된 투자상품이다. 단지는 2개동으로 호텔과 오피스텔이 연결되어 있다.
호텔은 'ㅡ'자 형태로, 오피스텔을 'ㄱ'로 되어 있다. 전체적으로는 'ㄷ'자형이다. 가운데 부분은 아케이드와 썬큰광장을 통해 호텔과 오피스텔은 연결된다. 오피스텔 입주민이 호텔의 부대시설 등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지하 1층~지상 2층은 아케이드와 썬큰광장이고 지상 3~14층은 오피스텔과 호텔이 들어선다. 단지는 주거환경을 도려해 남향을 확보하면서 사선으로 배치했다. 창을 남향으로 틀어서 건너편 집이 보이지 않도록 설계했다는 얘기다.
개방형 설계가 특징적이다. 우선 주변환경과 조화로운 가로경관이 꼐획되어 있다. 중앙썬큰과 오픈형 계당, 전망용 엘리베이터 등도 개방감을 넓혀주는 요소다.
단지에서 1층은 오피스텔 출입구, 호텔출입구, 중앙썬큰이 있다. 단지를 세로로 가로질러서는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으로 가는길이 있다. 이 가로축과 자연스러운 동선이 이어지도록 가로경관축이 조성된다.
지하1층~지상 2층의 3개층에 거쳐 썬큰광장이 만들어진다. 오픈계단도 3개층의 동선을 연결해준다. 입주민들 비롯해 역을 오가는 이들이 상가를 이용하기 수월할 전망이다.
지하 1층은 오피스텔의 부대시설과 호텔 메인로비, 중앙광장이 있다. 중앙 광장은 1층과 연결돼 지하보다는 1층과 연결되는 공간의 느낌을 더할 예정이다. 오피스텔 부대시설로는 GX룸, 코인세탁실, 휘트니스 등이 들어선다.
호텔의 메인로비와 함께 지원시설로는 비즈니스센터와 휘트니스가 있다. 지하 1층에는 이 밖에도 근린생활시설의 상가들과 레스토랑 등이 입점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저층에 들어서는 상가는 호텔상가에 어울리도록 특화되게 꾸밀 예정"이라며 "주중과 주말 모두 활성화될 수 있는 복합 상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648의 4번지, 발산역 5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다. 1899-9997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호텔은 'ㅡ'자 형태로, 오피스텔을 'ㄱ'로 되어 있다. 전체적으로는 'ㄷ'자형이다. 가운데 부분은 아케이드와 썬큰광장을 통해 호텔과 오피스텔은 연결된다. 오피스텔 입주민이 호텔의 부대시설 등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지하 1층~지상 2층은 아케이드와 썬큰광장이고 지상 3~14층은 오피스텔과 호텔이 들어선다. 단지는 주거환경을 도려해 남향을 확보하면서 사선으로 배치했다. 창을 남향으로 틀어서 건너편 집이 보이지 않도록 설계했다는 얘기다.
개방형 설계가 특징적이다. 우선 주변환경과 조화로운 가로경관이 꼐획되어 있다. 중앙썬큰과 오픈형 계당, 전망용 엘리베이터 등도 개방감을 넓혀주는 요소다.
단지에서 1층은 오피스텔 출입구, 호텔출입구, 중앙썬큰이 있다. 단지를 세로로 가로질러서는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으로 가는길이 있다. 이 가로축과 자연스러운 동선이 이어지도록 가로경관축이 조성된다.
지하1층~지상 2층의 3개층에 거쳐 썬큰광장이 만들어진다. 오픈계단도 3개층의 동선을 연결해준다. 입주민들 비롯해 역을 오가는 이들이 상가를 이용하기 수월할 전망이다.
지하 1층은 오피스텔의 부대시설과 호텔 메인로비, 중앙광장이 있다. 중앙 광장은 1층과 연결돼 지하보다는 1층과 연결되는 공간의 느낌을 더할 예정이다. 오피스텔 부대시설로는 GX룸, 코인세탁실, 휘트니스 등이 들어선다.
호텔의 메인로비와 함께 지원시설로는 비즈니스센터와 휘트니스가 있다. 지하 1층에는 이 밖에도 근린생활시설의 상가들과 레스토랑 등이 입점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저층에 들어서는 상가는 호텔상가에 어울리도록 특화되게 꾸밀 예정"이라며 "주중과 주말 모두 활성화될 수 있는 복합 상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648의 4번지, 발산역 5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다. 1899-9997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