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특수관계인인 한전의료재단에 293억원을 증여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추진일정을 감안해 분할지급될 예정이며, 이번 증여 금액은 자산총액대비 0.03%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