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마곡지구 LG사이언스파크 직접 수혜지 '마곡 아이파크 오피스텔’'
마곡지구 LG 사이언스파크 기공식

마곡동에 LG그룹의 첨단 연구개발(R&D) 기지인 ‘LG 사이언스 파크가 23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기공식에 참가한 박 대통령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과감히 투자해야 한다며... 지금의 위기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LG가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함에 따라 마곡산업단지는 21세기 첨단산업을 이끄는 메카로 한국의 신 성장동력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LG그룹은 마곡산업단지 내 17만㎡(약 5만3000평)에 4조원 이상을 투자해 2020년까지 LG 사이언스파크(대규모 연구개발단지)를 조성해 연구시설 18개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LG 계열사 각종 연구소가 마곡에 집결, 이 일대가 차세대 성장엔진을 발굴하는 첨단 R&D기지로 거듭난다. 상주하는 R&D 인력만 2만 5000여 명에 달하며 모두 입주하면 9만 명 이상의 고용유발효과와 24조원 이상의 경제유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 된다.LG를 필두로 다른 일류기업들의 입주도 줄을 잇는다. LG 사이언스파크에 이어 코오롱컨소시엄, 롯데 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에쓰-오일 등 국내 유수기업들의 첨단 R&D 센터 입주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초대형 핵심 개발지로 서울시가 추진하고 SH공사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상암DMC의 6.5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규모이다. 마곡지구는 총 6조 6000억 원이 투자돼 연간 10만 명의 고용유발효과와 30조에 이르는 생산유발효과를 창출하는 첨단 R&D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LG 사이언스파크의 최대 수혜지 ‘마곡 아이파크 오피스텔’

이러한 첨단 R&D단지가 만들어지고 대규모 기업들이 들어서면 일대에 경제, 문화적으로 끼치는 영향력 또한 크다.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지고 상권에 활력을 주어 부동산 가치를 함께 끌어올리는 파급효과가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바로 이 기회의 땅인 마곡지구에서 ‘마곡 아이파크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선착순 분양에 들어갔다.

투자자들의 눈길을 끄는 이유는 LG 사이언스파크의 최대 수혜지 뿐만 아니라 더불어 ‘기존 발산역 초역세권, 마곡지구 대기업 배후수요, 아이파크 명품 브랜드’라는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마곡 아이파크 오피스텔’이 들어설 마곡지구는 LG사이언스파크 (LG전자 등 LG그룹 계열사 10개 연구소)를 비롯해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100여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탄탄한 대기업 배후수요와 뛰어난 교통여건으로 지가상승에 의한 ‘미래가치의 기대’로 요약된다.

특히 서울 마곡지구에서 LG사이언스파크에 가장 근접해있는 ‘마곡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LG사이언스파크의 덕을 톡톡히 보는 직접적인 수혜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바로 인근에 이화의료원과 이화여대의대도 들어설 예정이다.

마곡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대기업 입주 효과와 더불어 마곡지구 브랜드 오피스텔 최초로 최저 분양가가 3.3㎡당 700만원~800만원대의 분양가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고 밝히며 “이런 이점 때문에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어 조기 분양마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곡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8-2,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4층 2개동으로 468실이다. 전용면적별로는 원룸형인 23~26㎡는 396실, 투룸형인 35~36㎡는 72실로 구성된다. 입주예정일은 2016년 12월이며 마곡지구 주요 기업 입주와 ‘마곡 아이파크’ 입주 시점이 비슷하다는 것도 강점 중 하나다.

(문의: 1600-4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