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는 지난 9월 출시한 유아용 화장품 '에코뮤 베이비 세럼'이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출시 기념으로 약 2주간 진행된 '80% 파격 할인 이벤트'와 입소문 등으로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고 풀이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원활한 제품 공급을 위해 추가 물량을 2배 이상 늘려 생산 중"이라며 "11월 한 달간 고객 사은의 일환으로 '앵콜 80% 파격 할인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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