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씨유메디칼, 인공심장 사업 진출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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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메디칼이 인공심장 사업에 진출한단 소식에 24일 주식시장에서 장 후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후 2시3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10원(13.76%) 뛴 8350원을 나타냈다. 장중 상한가까지 치솟기도 했다.
씨유메디칼은 미국 클리블랜드 하트 인터내셔널社와 OEM공급 및 아시아 총판 계약을 맺고 인공심장 사업에 진출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인공심장은 심장 근육이나 혈관 등에 이상이 생긴 환자가 정상박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라며 "클리블랜드 하트 인터내셔널의 최대주주인 클리블랜드 클리닉이 개발 예정인 차세대 심장순환보조장치를 제조,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 지역에 대한 총판권을 확보했다"며 "인공심장의 아시아 시장 판매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후 2시3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10원(13.76%) 뛴 8350원을 나타냈다. 장중 상한가까지 치솟기도 했다.
씨유메디칼은 미국 클리블랜드 하트 인터내셔널社와 OEM공급 및 아시아 총판 계약을 맺고 인공심장 사업에 진출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인공심장은 심장 근육이나 혈관 등에 이상이 생긴 환자가 정상박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라며 "클리블랜드 하트 인터내셔널의 최대주주인 클리블랜드 클리닉이 개발 예정인 차세대 심장순환보조장치를 제조,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 지역에 대한 총판권을 확보했다"며 "인공심장의 아시아 시장 판매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