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최근 모습이 화제다.
고현정은 23일 오후 서울 잠원동에서 열린 '제9회 유방암 자선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고현정은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붉은 립스틱만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었다. 일부 팬들은 고현정의 약간 살이 오른 듯한 통통해진 얼굴에 '후덕'해졌다는 평가를 남기기도 했다.
이에 고현정이 2009년 출연한 영화 '여배우들' 출연 당시와 현재 모습이 비교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8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마여진역을 맡아 연기했으며 현재는 휴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현정, 미모는 어디 안가지", "고현정, 내눈엔 이쁜데", "고현정, 피부는 여전히 광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