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경 폴포츠, '불후의 명곡'에서 환상 호흡…신곡공개에 관객들도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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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폴포츠](https://img.hankyung.com/photo/201410/01.9216725.1.jpg)
임태경은 25일 오후 6시5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 트로트 특집에 출연해 가수 폴포츠와 함께 나훈아의 히트송 ‘사랑’을 선보였다.
임태경은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나훈아의 '사랑'(1983)을 선곡했다. 임태경은 “나훈아 선배님의 ‘사랑’을 준비했다. 어떻게 사랑을 더 듬뿍 담을 수 있을까 고민했다. 멀리 영국에서 오신 폴포츠를 무대 위로 모시겠다”며 파트너 폴포츠를 '불후의 명곡' 무대에 소개했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임태경과 폴포츠는 각각 한글 가사와 영어 가사로 노래를 불렀지만 감동적이면서 황홀한 무대를 '불후의 명곡'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불후의 명곡' 임태경과 폴포츠의 무대가 끝난 뒤 '불후의 명곡' 관객들은 연신 기립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폴포츠는 “제게 정말 영광스런 무대였다. 특히 임태경씨와 함께 해서 영광이었다”고 '불후의 명곡'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후 '불후의 명곡' MC 신동엽은 폴포츠에게 “신곡이 나왔다고 들었다. 한 곡 불러달라”고 요청했고, 폴포츠는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 신곡 ‘홈(Home)’을 선보여 '불후의 명곡'을 찾아온 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불후의 명곡' 폴포츠와 임태경의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불후의 명곡 폴포츠 임태경 대박무대" "불후의 명곡 폴포츠 임태경 진정한 콜라보였다" "불후의 명곡 폴포츠 진짜 나올줄은" "불후의 명곡 폴포츠 임태경 환상적인 무대" "불후의 명곡 폴포츠 임태경 언어는 다르지만 노래로 통한듯" "불후의 명곡 폴포츠 임태경 역대급 무대다" "불후의 명곡 폴포츠 임태경 음원으로도 빨리 듣고 싶네요" "불후의 명곡 폴포츠 신곡까지 공개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