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 조세형, 탈퇴선언…향후 행보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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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 조세형이 삼성갤럭시에서 탈퇴를 선언했다.
2014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MVP에 선정됐던 '마타' 조세형이 소속팀 삼성 갤럭시 화이트에서 탈퇴했다.
마타 조세형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삼성 화이트와 결별했다"고 탈퇴의사를 밝혔다.
이번에 탈퇴를 선언한 '마타' 조세형은 "롤드컵 전에 선수 생활을 더 해야 할지 아니면 군대를 가야할지 스트리밍(개인방송)을 할지 고민했다"며 "프로 생활을 하면서 제 이름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는 것이 작은 바람이었고 롤드컵에서 우승하는 것이 꿈이었는데 모두 이뤘다"고 탈퇴사유를 밝혔다.
이어 마타 조세형은 "당분간은 스트리밍을 할 생각이다. 마음이 복잡하긴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탈퇴소감을 밝히며 "만약 다른 곳에 가거나 은퇴를 하더라도 삼성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14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MVP에 선정됐던 '마타' 조세형이 소속팀 삼성 갤럭시 화이트에서 탈퇴했다.
마타 조세형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삼성 화이트와 결별했다"고 탈퇴의사를 밝혔다.
이번에 탈퇴를 선언한 '마타' 조세형은 "롤드컵 전에 선수 생활을 더 해야 할지 아니면 군대를 가야할지 스트리밍(개인방송)을 할지 고민했다"며 "프로 생활을 하면서 제 이름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는 것이 작은 바람이었고 롤드컵에서 우승하는 것이 꿈이었는데 모두 이뤘다"고 탈퇴사유를 밝혔다.
이어 마타 조세형은 "당분간은 스트리밍을 할 생각이다. 마음이 복잡하긴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탈퇴소감을 밝히며 "만약 다른 곳에 가거나 은퇴를 하더라도 삼성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