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시청률 14.5%로 동시간대 1위…'마마' 첫방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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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시청률 / 전설의 마녀
'전설의 마녀' 첫 방송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첫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가 전국 시청률 14.5%를 기록하며 순항을 알렸다.
이는 전작 '마마'의 첫 회 시청률 12.8%보다 1.7% 상승한 수치다. '전설의 마녀'는 동시간대 방영된 SBS 주말 드라마 '끝없는 사랑'을 가볍게 누르며 MBC 주말극 강세를 이어갔다.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이다.
한편, '전설의 마녀'의 주인공 문수인 역을 맡은 한지혜는 첫 방송부터 뛰어난 감정 연기를 펼쳐 시선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전설의 마녀' 첫 방송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첫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가 전국 시청률 14.5%를 기록하며 순항을 알렸다.
이는 전작 '마마'의 첫 회 시청률 12.8%보다 1.7% 상승한 수치다. '전설의 마녀'는 동시간대 방영된 SBS 주말 드라마 '끝없는 사랑'을 가볍게 누르며 MBC 주말극 강세를 이어갔다.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이다.
한편, '전설의 마녀'의 주인공 문수인 역을 맡은 한지혜는 첫 방송부터 뛰어난 감정 연기를 펼쳐 시선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