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김성근 감독을 계약금 5억원과 연봉 5억원 등 3년간 총액 20억원에 제10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감독은 2011년 SK 감독직에서 물러난 이후 3년 2개월 만에 국내 프로야구로 복귀했다.
김 감독 선임 배경에는 김승연 한화 구단주가 직접 전화를 걸어 팀을 맡아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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