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포럼] "인재포럼 덕에 다시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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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창간 50주년 글로벌 인재포럼 2014(11월4~6일)
외국대학 국내 동문 뭉친다
외국대학 국내 동문 뭉친다
‘글로벌 인재포럼 2014’에 세계 유명 대학 총장들이 대거 참석하는 데 맞춰 한국 내 해당 대학 동문회가 각종 리셉션을 열기로 했다.
보스턴대 한국동문회는 다음달 3일 오후 6시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리셉션을 연다. 이날 리셉션에는 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을 비롯해 한영재 노루그룹 회장, 채석 THN 대표, 신용일 전 도이치자산운용 대표, 이재용 쌍용제지 회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리셉션에서는 로버트 브라운 총장이 최근 보스턴대의 성과를 발표한다. 같은 시간 주한 스위스대사관저에서는 취리히연방공대가 리셉션을 개최할 계획이다.
5일에는 영국 에든버러대와 미국 미네소타대 동문회가, 6일에는 워털루대 동문회가 열린다. 애버딘대, 뉴캐슬대, 서리대 등 영국 3개 대학은 6일 합동 동문리셉션이 개최된다.
에든버러대 동문회 관계자는 “인재포럼을 통해 모교의 총장이 방문하고 국내 동문의 교류가 더 활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참가문의 02-6959-1323
www.ghrforum.org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보스턴대 한국동문회는 다음달 3일 오후 6시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리셉션을 연다. 이날 리셉션에는 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을 비롯해 한영재 노루그룹 회장, 채석 THN 대표, 신용일 전 도이치자산운용 대표, 이재용 쌍용제지 회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리셉션에서는 로버트 브라운 총장이 최근 보스턴대의 성과를 발표한다. 같은 시간 주한 스위스대사관저에서는 취리히연방공대가 리셉션을 개최할 계획이다.
5일에는 영국 에든버러대와 미국 미네소타대 동문회가, 6일에는 워털루대 동문회가 열린다. 애버딘대, 뉴캐슬대, 서리대 등 영국 3개 대학은 6일 합동 동문리셉션이 개최된다.
에든버러대 동문회 관계자는 “인재포럼을 통해 모교의 총장이 방문하고 국내 동문의 교류가 더 활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참가문의 02-6959-1323
www.ghrforum.org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