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안 도망가" 한예슬, 예능 복귀…누리꾼 "성격도 얼굴만큼 예뻐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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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이 본 방송보다 예고편으로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 말미에 SBS 새 드라마 '미녀의 탄생' 출연진의 촬영분을 일부 공개하면서 한예슬의 '런닝맨' 입성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한예슬은 과거 드라마 '스파이 명월' 출연 당시 제작진과의 갈등을 빚은 이후 돌연 잠적,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때문에 막바지로 치닫은 극의 여주인공 교체설까지 나돌았지만 결국 한예슬이 귀국 후 촬영에 복귀하며 일단락됐다.
때문에 드라마 '미녀의 탄생' 역시 방영 전부터 한예슬의 출연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한예슬도 자신을 향한 시선을 의식한 듯 이날 '런닝맨' 예고편에서 "다시는 안 도망 갈 거예요"라고 말하는 '셀프 디스'를 감행, 이전의 실수를 뉘우쳤음을 시사했다.
하지만 한예슬의 복귀를 달가워하지 않는 이들도 있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한예슬, 다시 업계에 발 들일 수 있다니 대단하다", "한예슬, 3년 만에 돌아와서 한다는 소리가 사과도 아니고 셀프 디스?", "한예슬, 그렇게 훅 간 건 아쉽지만 인성은 고쳐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우려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날 방송 말미에 SBS 새 드라마 '미녀의 탄생' 출연진의 촬영분을 일부 공개하면서 한예슬의 '런닝맨' 입성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한예슬은 과거 드라마 '스파이 명월' 출연 당시 제작진과의 갈등을 빚은 이후 돌연 잠적,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때문에 막바지로 치닫은 극의 여주인공 교체설까지 나돌았지만 결국 한예슬이 귀국 후 촬영에 복귀하며 일단락됐다.
때문에 드라마 '미녀의 탄생' 역시 방영 전부터 한예슬의 출연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한예슬도 자신을 향한 시선을 의식한 듯 이날 '런닝맨' 예고편에서 "다시는 안 도망 갈 거예요"라고 말하는 '셀프 디스'를 감행, 이전의 실수를 뉘우쳤음을 시사했다.
하지만 한예슬의 복귀를 달가워하지 않는 이들도 있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한예슬, 다시 업계에 발 들일 수 있다니 대단하다", "한예슬, 3년 만에 돌아와서 한다는 소리가 사과도 아니고 셀프 디스?", "한예슬, 그렇게 훅 간 건 아쉽지만 인성은 고쳐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우려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