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22억 청담동 빌딩 사려고 대출받은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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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빌딩, 22억 신축후 '45억'
가수 이문세는 강남구 청담동에 빌딩 한 채를 아내 이지현씨와 공동명의로 소유하고 있다.
빌딩은 강남구청역 사거리 이면도로에 있으며 지하철 7호선·분당선 강남구청역에서 도보로 약 5분, 7호선 청담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했다.
빌딩 거래 전문가에 따르면 이문세는 지난 2011년 10월 지금의 빌딩 위치에 있던 지하 1층~지상 2층 높이의 단독주택을 22억원에 매입했다. 그는 기존 노후 주택을 철거하고 지난해 8월 지하 1층~지상 4층, 옥탑 1층 높이의 빌딩을 신축했다. 대지면적은 277.2㎡(약 84평)이며 연면적은 630.5㎡(약 191평)이다.
박종복 미소부동산연구소 원장은 “이문세 빌딩은 이면도로에 있으나 더블 역세권인 강남구청역 배후에 오피스 및 주상복합 빌딩이 밀집해 있어 직장인, 주부 등 유동인구가 많다”며 “시세는 45억원으로 추정되며 대지면적 3.3㎡(약 1평)당 가격은 약 5357만원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부동산 등기부등본 확인 결과, 이문세는 토지를 담보로 약 5억원을 대출받았을 것으로 추정됐다. 이문세 빌딩은 주거형 건물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가수 이문세는 강남구 청담동에 빌딩 한 채를 아내 이지현씨와 공동명의로 소유하고 있다.
빌딩은 강남구청역 사거리 이면도로에 있으며 지하철 7호선·분당선 강남구청역에서 도보로 약 5분, 7호선 청담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했다.
빌딩 거래 전문가에 따르면 이문세는 지난 2011년 10월 지금의 빌딩 위치에 있던 지하 1층~지상 2층 높이의 단독주택을 22억원에 매입했다. 그는 기존 노후 주택을 철거하고 지난해 8월 지하 1층~지상 4층, 옥탑 1층 높이의 빌딩을 신축했다. 대지면적은 277.2㎡(약 84평)이며 연면적은 630.5㎡(약 191평)이다.
박종복 미소부동산연구소 원장은 “이문세 빌딩은 이면도로에 있으나 더블 역세권인 강남구청역 배후에 오피스 및 주상복합 빌딩이 밀집해 있어 직장인, 주부 등 유동인구가 많다”며 “시세는 45억원으로 추정되며 대지면적 3.3㎡(약 1평)당 가격은 약 5357만원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부동산 등기부등본 확인 결과, 이문세는 토지를 담보로 약 5억원을 대출받았을 것으로 추정됐다. 이문세 빌딩은 주거형 건물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