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애완동물용품 브랜드인 로얄캐닌은 지난 25일 국내 첫 오프라인 행사 '로얄캐닌과 함께하는 주니어 반려견 데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이천시 애견테마파크 달려라코코에서 열렸다. 견주 120여명과 반려견 60여마리가 참가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총 60팀으로 나눠져 영양학 상식 관련 레크레이션과 반려견 훈련, 미니 체육대회 등을 치렀다.

로얄캐닌은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출시 후 약 5000명이 가입한 '퍼피키트 프로그램'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됐다"며 "퍼피키트 프로그램은 신규 분양 가입자에게 견종 및 사이즈에 맞는 맞춤 사료,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는 토탈 케어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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