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S&C는 150억5300만원 규모의 윈드타워(WIND-TOWER)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10.6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5월1일까지다.

회사 측은 "영업상 기밀로 계약 상대방과 공급 지역은 공개하지 않았다"며 "유보기한 종료 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