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설출판사에서 ‘경제와 시사를 한 권으로 끝내는 TESAT 입문서’(형설출판사 간, 435쪽, 2만4000원)를 펴냈다. 이 책은 테샛을 한 권으로 준비할 수 있는 입문서이다. 경제이론과 시사 경제․경영을 한 권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든 게 특징이다. 지금까지 시중에 나온 대부분의 테샛 수험서들이 경제이론이나 시사 경제․경영을 각각 따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한 것과는 다르다. 테샛에 처음 도전하는 수험생은 물론 높은 등급 취득을 겨냥하는 학생들에게도 적합하다.

‘테샛 입문서’는 크게 경제이론 파트와 시사 경제․경영 파트로 구성돼 있다. 경제이론은 다시 경제일반, 미시경제, 거시경제, 국제로 분류돼 있다. 시사 경제․경영은 경제, 금융, 증권․자본시장, 국제경제, 기업경영으로 짜여져 있다.

‘테샛 입문서’는 또 테샛에 자주 출제되는 경제이론과 시사 경제․경영 분야를 208개 항목으로 분류해 항목별로 정리한 것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각 항목은 공부하기 편리하도록 본문과 키워드, 테샛 기출문제 순으로 편집됐다. 테샛의 문제유형은 매 회 거의 비슷하다. 핵심 이론과 시사 경제․경영 용어를 알고 있으면 충분히 원하는 등급의 국가공인 자격증을 딸 수 있다. 208개 항목 중 100여개를 이해하면 테샛 3급, 150개 이상은 테샛 1~2급, 180개 이상은 S급을 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책 관련 문의 형설출판사 010-5310-8051, (031)955-2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