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무역수지적자 주범 '스포츠 의류', 산업적 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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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과학과 스포츠의 만남... 스포츠웨어, 무역수지적자 주범
임영태 건국대 교수, "스포츠 브랜드는 세계적 이벤트와 함께 성장"
김윤수 애플라인드 대표 "국내기술 이미 세계적, 해외브랜드 선호 지나쳐"
임영태 건국대 교수, "스포츠 브랜드는 세계적 이벤트와 함께 성장"
김윤수 애플라인드 대표 "국내기술 이미 세계적, 해외브랜드 선호 지나쳐"
[유정우 기자] 국내 스포츠산업의 발전가능성을 이야기 할 때, 가장 많이 등장 하는 키워드 가운데 하나가 바로 '융복합'이다. 다른 산업과 연계했을 때 비즈니스 확장성이 용이하다는 스포츠의 특징 때문이다.
섬유과학과 의류, 스포츠가 결합해 대표적인 스포츠 소비제로 자리 매김 한 스포츠의류 시장은 스포츠 용품과 함께 스포츠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무역수지적자의 주범으로 꼽히는 대표적인 융합산업이다.
이번주 한경TV "머니&스포츠"에서는 국내 스포츠 의류 시장의 현황과 문제점, 해결 방안 등에 대해 알아봤다.
▷인터뷰1) 임영태 건국대학교 과학기술대학 스포츠과학부 교수
▷인터뷰2) 국산 기능성 스포츠 의류 기업, '애플라인드' 김윤수 대표
▷방송 다시보기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
▶스포츠산업의 모든 것, 한경TV '머니&스포츠(www.SIKorea.tv)' 매주 토 오후 3시30분(생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