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에코 마곡나루역, 오피스텔·호텔 '한 살림'…인근 57개 기업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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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이 복합단지
오피스텔서 호텔시설 이용
마곡나루역 걸어서 2분 거리
LG 연구소 11곳 '배후수요'
오피스텔서 호텔시설 이용
마곡나루역 걸어서 2분 거리
LG 연구소 11곳 '배후수요'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나루역, 오피스텔·호텔 '한 살림'…인근 57개 기업 입주](https://img.hankyung.com/photo/201410/01.9223768.1.jpg)
◆호텔+오피스텔 결합 단지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나루역, 오피스텔·호텔 '한 살림'…인근 57개 기업 입주](https://img.hankyung.com/photo/201410/01.9223769.1.jpg)
호텔 운영은 전문 운영업체가 맡을 예정이다. 이 소장은 “강서구 내 특2급 호텔 가동률은 90%대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오피스텔이 호텔과 함께 지어지는 만큼 디자인 및 설계를 더 고급화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오피스텔 분양가는 3.3㎡당 평균 930만원 선이다. 인근에서 최근 분양된 다른 오피스텔에 비해 4%가량 저렴하다는 설명이다.
◆배후 수요 16만명…‘트리플 역세권’
단지는 서울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2017년 개통 예정인 공항철도 마곡역이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을 이용해 인천·김포공항, 서울역, 여의도, 강남 등까지 10~40분이면 갈 수 있다.
근처에 여의도공원 두 배 규모의 보타닉공원이 있다. 2016년 말 완공할 예정인 공원 면적은 49만㎡로 여의도공원의 두 배 규모다. 이곳엔 식물원·열린숲마당·호수공원·생태미화원 등 도시형 식물원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배후 임대수요도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단지는 국내 최대 연구개발(R&D) 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를 걸어서 다닐 수 있다. 지난주 착공식을 연 LG사이언스파크에는 LG그룹 계열사 연구소 11곳이 들어선다. 인근에 코오롱·롯데·이랜드·넥센타이어·에쓰오일 연구소 등 57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 일대 직장인이 16만5000명에 달한다는 분석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내발산동 발산역 5번 출구 인근에 마련된다.
▶상세내용은 한경닷컴에서
이현진 기자/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apple@hankyung.com